20th Anniversary of KAYA MEDIA

한국의 잡지 문화를 선도해온 가야 미디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잡지 문화를 선도해온 가야 미디어가 지난 10월 13일,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셀러브레이션을 10월 말 괌 워크숍 중에 가진 가야 미디어는 1992년 로컬 매거진 <여성춘추> 발행을 시작으로
<에스콰이어> <마리 끌레르> <메종> <하퍼스 바자> <모터 트렌드> 등의 라이선스 매거진을 창간하며 한국 잡지계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해왔습니다.

해외 유학을 통해 경험한 글로벌한 마인드와 라이프스타일로 <여성춘추> 발행 당시부터 국내외 언론 출판계의 관심을 받아온 발행인
김영철 회장이 이끄는 가야 미디어는 직원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업무효율성과 인사고과를 따지는 여느 기업들과 달리 매년 전 직원이 함께 떠나는 시무식과 해외 워크숍, 성북동 발행인 자택에서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는 전통은 가야 미디어를 잡지 업계에서 부러워하는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야 미디어는 또 국내 잡지 업계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낸 기업이기도 합니다. 가야 미디어 출신을 빼놓고 잡지계의 인재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곳곳에서 좋은 매거진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이야말로 지난 20년 동안 가야 미디어가 맺은 귀한 열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듯 국내 잡지계에서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이고 세계잡지협회(FIPP) 이사로도 활동하며 국내 잡지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려온
김영철 회장은 훌륭한 라이선스 매거진들을 만들어온 경험과 노하우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거진을 만들고자 노력 중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그래왔듯 앞으로도 가야 미디어는 한발 앞선 목표와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사업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