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 `장쯔이`

펜디의 초청으로 서울에 온 월드스타 장쯔이.
그녀의 열정은 노력을 낳았고, 노력은 운을 불렀으며, 운은 명성을 선사했고, 명성은 그녀에게 또 다른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장쯔이는 기꺼이 고통을 즐기는 강한 여자다.


“중국에서는 누군가를 오래 알거나 그 사람 안에 감춰진 것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는 그 사람을 진정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장쯔이의 이 말이 무슨 의미였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