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와 데님&서플라이 랄프로렌의 멋쟁이 클래스

주말 특별 수업
<에스콰이어>와 데님&서플라이 랄프로렌의 멋쟁이 클래스

<에스콰이어>와 <하퍼스 바자>, <모터 트렌드>를 발행하는 가야미디어 대치동 사옥 1층 북카페 ‘책갈피’에서는 지난 5개월 간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문화 강좌를 열었다. 그동안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메이크업 전문가, 와인 전문가들이 매 강좌마다 다양한 브랜드의 후원으로 수준 높고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해왔다.
지난 4월 27일에는 데님&서플라이 랄프로렌이 함께 준비한 멋쟁이 스타일 클래스가 진행됐다. 데임&서플라이는 폴로 랄프로렌이 2011년에 론칭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로 청바지와 프린트 티셔츠, 빈티지한 셔츠 등을 이용해 자유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은 데님&서플라이의 2013년 S/S 시즌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쉽고 실용적인 스타일링 비법을 전달했다. 스카프 활용법, 크루넥 티셔츠를 이용한 청바지 룩, 청바지 밑단 접는 법, 야상 재킷과 비비드 컬러 셔츠 매치 방법, 반바지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정보를 모델 박형섭과 함께 눈앞에서 직접 보여주어 이해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모델 박지원과 더불어 촌스럽지 않게 커플룩 입는 방법을 시연해 카페가 돌연 하와이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데님&서플라이가 준비한 선물(티셔츠)이 제공됐다.
ⓒesquire 글/권지원 사진/이수연